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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영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현재 best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트오브스톤'과 고전영화로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린북' 과연 어떤 내용을 담고 있기에 인기가 많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하트오브스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해킹하여 모든 정보를 데이터에 수집하여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에 대한 경우의 수와 확률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인공지능 '하트'를 지키려는 자와 뻇으려는 자의 싸움으로 시작됩니다. 선의적인 용도로 사용된다면 세상에 나타날 수 있는 위기에 대처하여 평화로운 세상을 유지할 수 있지만 악의적인 용도로 사용된다면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하트'를 개발을 하고 악의적인 사용을 막기 위해 이것을 지키는 비밀그룹 '차터'가 있습니다. '하트'를 뻇기위해 해커들을 고용한 거대한 세력과 이에 맞서 싸우는 '차터'에 소속되어 있는 '레이첼 스톤'은 해커들을 막기 위해 시간과의 싸움까지 벌이며 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무력으로만 싸우는 것이 아닌 시간과 정보싸움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린북
미국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심지어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엄청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는 인종적으로 분리되고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를 순회하는 콘서트 투어를 위해 운전기사를 구하기로 하였고 이 면접에서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를 고용하게 된다. 서로가 자라온 환경이 너무 다른 탓인지 서로의 생각, 말투, 행동, 취향까지도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아프리카계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하여 특별한 남부투어를 시작하는데... 안종차별주의가 심하던 시대 서로가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 과연 그들은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험난한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인가
